프로그래밍 연습하기

애자일이라는 말을 많이 들어보았지만 제대로 된 의미는 모르고 그저 개발 방법론 중 하나라고 어렴풋이 본 기억만 있었습니다. 검색을 해보니 잘 정리되고 이해하기 정말 좋은 게시글을 보아서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https://brunch.co.kr/@insuk/5 애자일이 무엇인가요? 프로그래머가 되고자 하는 분들을 위한 이야기 | 필자의 지인 중에 잘 알려진 IT출판사에서 근무를 하는 분이 계신다. 출판사에서 일하다보니 출판 기획, 저자 섭외 및 관리(?), 편집이나 교정 작� brunch.co.kr 이 글에서 모나리자의 비유가 특히 와닿았던 것 같습니다. 요약하자면 애자일 개발 방식이란 단순히 기간을 정하고 프로세스에 맞춰서 진행하는 것이 아닌, 먼저 개념을 잡고 잦은 피드백과 소통을 통하여 제품을 구체..

오늘은 클린 코드라는 책을 구매했습니다. 좋은 책이라고 익히 알려져 있지만, 오늘에서야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그동안 코드를 짜면서 구현에만 집중했던 것 같아 체계적으로 깔끔한 코드를 작성하고 싶네요. 책을 받고 목차를 한번 훑어보니 그동안 코드를 짜면서 한번씩 궁금했던 점도 몇 개 있는 것 같아서 흥미가 생깁니다. 책을 읽어보며 인상깊거나 중요한 부분은 블로그에도 정리를 해보고 싶네요.

자바를 사용하다 보면 close를 사용해 직접 닫아줘야 하는 자원들이 있다. 제대로 닫히는 것을 보장하기 위해 try-finally를 사용하는 경우가 있다. finally에서 close를 사용하는 것이다. 하지만 이 방법은 복수 자원을 사용할 때 코드가 보기 안 좋아지고, 에러 추적도 어렵게 하는 문제가 있다. 따라서 AutoCloserable 인터페이스를 구현하여 try-with-resource를 사용하는 것이 좋다. 파이썬을 할 때 with를 사용하는 것과 비슷한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