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그래밍 연습하기

블로그 관리를 안하고 있다가 광고가 중단된 것을 확인했습니다. 알아보니 애드센스 수익이 10달러가 되어서 핀 번호가 발송되었었더군요. 이메일 함을 찾아보니 22년 6월쯤에 핀 번호 보냈다는 메일이 와있었네요. 제가 이 메일을 못봤던건지..봤는데 까먹었는지는 기억이 안나는데 어쨌든 이렇게 핀 번호가 발송이 되었는데, 하필 또 그 발송된 우편물도 제대로 발송이 안되었던건지 4개월 지나도록 인증을 안한 상태여서 광고가 중단되었었던 것 입니다. 이렇게 상황 확인을 하고나서, 핀 번호 재발송을 요청했습니다. 이번에도 우편물이 제대로 안오면 어쩌나 싶었는데 2주 정도 시간이 지나서 우편물을 받아볼 수 있었습니다. 그래서 우편물 안의 핀 번호를 입력하여 인증할 수 있었습니다. 그러고 나니 이제는 광고 올려놨었던 블로..

10월 22일에 애드센스 심사에 통과하였습니다. 원래 블로그 운영과 애드센스는 꽤 예전부터 관심 있었는데, 막상 딱히 포스팅에 집중하지는 못해서 통과하지 못하고 놔뒀던 기억이 있습니다. 그렇게 관심을 접어두다가 최근 블로그를 운영하기 시작하면서 문득 잊고있던 애드센스가 기억이 나서 달아보려고 했는데, 애드몹과 중복계정이라고 이도 저도 안되는 꼼짝도 못하는 상황이 되어버려서 애드몹 탈퇴를 했는데도 애드센스에서 어떻게 할수 없는 그런 상황? 그래서 혹시 내가 딴 구글 계정으로 애드센스나 애드몹을 가입했던가 하는 생각에 최대한 기억을 짜내서 다른 구글 계정 확인해봤지만 가입한 적은 없어서 그냥 다 구글 계정 자체를 탈퇴해봤으나 별 다른 변화가 없어 또 포기했었습니다. 그러다가 최근 다시 찾아보면서 애드몹과 애..

스코페 2021이 끝나고 어제(4월 4일 일요일) 시상식을 마쳤습니다. 원래는 아래 포스터처럼 4월 3일로 알고 있었는데 문자 및 메일로 일정 변경을 안내받았습니다. 일단 문제는 1차에서 4문제? 정도 풀었던 것 같고, 2차에서 2문제 풀었네요. 1차에서 하나를 더 풀 수 있었을 것 같은데, 헤메다가 시간이 지나서 못 풀었습니다. 헤메서 그런건지.. 아니면 요새 느끼는 게 문제 풀이를 빡빡하게 하지 않고 너무 널널하게 풀다보니 이렇게 시간 제한이 있으면 시간이 모자라게 되는 것 같았습니다. 2차에서는 1번, 2번은 잘 풀 수 있었는데 3번, 4번은 감도 안잡혔습니다. 그런데 나중에 보니까 3번과 4번 문제에 문제가 있었습니다. 저는 3번, 4번까지 풀 실력은 안되서 저와는 별개 일이지만 아무래도 본질이 ..

스타트업 코딩 페스티벌, 스코페 2021 개최 소식입니다. 전에 브랜디에서 개최한 코드네임 B에 참가했었는데요. 이 페스티벌도 그와 비슷하게 채용을 겸한 이벤트로 보입니다. 그런데 이번에는 브랜디 뿐만 아니라 왓챠, 쏘카, 오늘의집, 마켓컬리, 번개장터 같은 스타트업 기업들이 모여 주최를 했네요. 또한 AWS에서 대회 후원을 한다고 합니다. 3월 17일까지 신청할 수 있고, 20일과 27일에 각각 1차, 2차 대회를 진행한다고 합니다. 왓챠, 쏘카, 오늘의집, 마켓컬리, 브랜디, 번개장터가 모여 '스타트업 코딩 페스티벌2021(스코페2021)'을 개최합니다. 개발자를 위한 애플 장비 100대 실력있는 개발자 1만명과의 네트워킹 페스티벌 참가자를 위한 특별한 채용 기회 각종 상품과 각 기업의 채용기회까지 ..

11월 5일을 마지막으로 월간 코드챌린지 시즌 1이 마무리되었습니다. 시간을 까먹는다던가 바쁜 일이 있었어서 10월, 11월 모두 제대로 풀지 못했습니다. 그런데 못 푼 문제를 보면 제대로 했어도 푼 문제 수는 똑같았었을것 같네요. 10월은 1문제밖에 풀지 못했고, 11월은 2문제 풀었습니다. 9월에 2문제 풀었으니까 어떻게 겨우 이벤트 응모 조건인 5문제를 가까스로 달성했네요. 곧 있을 경품 추첨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사실은 이번 월간 코드 챌린지 기간동안 열심히 해서 실력을 늘려보고 싶었는데 여러 바쁜 일들이 겹치기도 하고 또 그걸 핑계삼아 열심히 하지 않은 것 또한 있습니다. 주변 정리를 좀 하고 마음도 다시 다잡아야 할 것 같습니다. 제가 풀었던 문제들도 얼른 정리를 해서 올리고, 못 풀었던 문제..

개발자 채용 및 코딩 테스트 플랫폼인 프로그래머스에서 월간 코드 챌린지를 개최합니다. 시즌제로 개최를 할 것으로 보이는데, 다음 시즌이 언제일지는 모르겠네요. 일단 시즌 1은 9월, 10월, 11월에 챌린지를 합니다. 각 월별로 1,2,3 등에게 상금이 주어지고, 세 번의 챌린지 동안 5문제 이상을 푼 사람들을 대상으로 경품을 추첨합니다. 프로그래머스에서는 이번 챌린지를 겸하면서 알고리즘 문제 제작자 채용도 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첫 번째 챌린지는 9월 10일에 이루어졌었습니다. 저는 두 문제밖에 풀지 못해서 아쉬웠습니다. 다음 챌린지 때는 세 문제 이상 풀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시간 제한도 있고 순위가 실시간으로 제공되다보니 더 흥미롭고 재밌는 코딩 테스트 연습이 된다고 생각합니다. 경품도 주니 좋..

브랜디에서 코드네임 B라는 코딩 대회를 개최하였습니다. 8.29 (토)에 1차 대회를 진행했구요, 9.5 (토)에 2차 대회를 진행했습니다. 2차 대회는 웹캠과 컴퓨터 화면 공유를 전제로 하여 부정행위를 방지하였습니다. 총 상금이 3억3천이라고는 하지만.. 상금 구성을 살펴보면 그 중 3억원은 입사자들 10명에게 3천만원을 주는 것이고 나머지 3천만원이 대회 상금으로 주어지고 그중 400만원은 포인트로 주어지네요. 채용을 겸한 대회인 것 같습니다. 그래도 브랜디 채용을 원하는 사람들에게는 좋은 기회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이런 대회가 많이 열리는 것 또한 여러가지로 좋은 영향을 준다는 생각이 드네요. 저도 코딩 테스트를 준비하고 취업을 준비하는 입장에서 참여했었는데요, 문제 난이도가 어땠는지 몇 문제를 ..

블로그와 깃허브 커밋을 본격적으로 시작한지 한달 쯤 되었습니다. 깃허브 커밋은 매일 하려고 했는데, 중간에 하루가 비어버렸습니다. 그 날 커밋을 한 줄 알았는데 알고보니 안했었습니다. 그런데 로그아웃을 하고 보면 잔디는 남아있더라구요. 내역을 보면 저장소 생성이라고 뜨는데, 막상 로그인해서 보면 저한텐 안뜹니다. 그래도 커밋을 안한것은 사실이여서 좀 아쉽습니다. 블로그도 매일 글을 쓰려고 노력은 해서 글 갯수는 좀 늘었는데, 아쉬운 점은 막상 실속은 별로 없는 것 같습니다. 이론 정리나 문제 풀이나 좀 어려운 것이나 깊게 한 것이 없어서 그런 것 같습니다. 깃허브에서 그동안 한 것은 스프링 부트 프로젝트, 직접 만든 에브리타임 api 리팩토링, 그것을 이용한 워드 클라우드, C# WPF을 이용한 간단한 ..

오늘 깃허브를 확인하니까 제가 예전에 올려뒀던 것에 누군가 스타를 주었습니다. 처음으로 받아본 스타입니다. 어떤 것이 스타를 받았냐면 유튜브 API를 이용해서 재생하는데 플레이리스트를 섞어서 재생하는 자바스크립트 코드입니다. 제가 예전에 블로그를 하면서 블로그에 유튜브를 달아놔서 배경음악으로 쓰자 하는 생각으로 만들었었던 프로젝트입니다. 하나만 틀어두기는 좀 그러니까 플레이리스트를 재생하는 식으로 했었는데 계속 똑같은 곡으로 시작하니까 좀 아닌거 같아서 랜덤으로 재생하는 방법을 계속 고민해서 만들었었던 기억이 납니다. 자바스크립트도 잘 모르고 해당 API 이해도 좀 모자랐었죠. 그것을 한창 해볼때 유튜브 API 다큐먼트도 즐겨찾기에 저장해놓고 계속 들어가서 아직까지도 즐겨찾기에 남아있습니다. 엄청 단순하..

구매했던 책을 읽기 시작했습니다. 예전에 헤드 퍼스트 시리즈의 책은 내용을 풀어내는 스타일이 별로라고 생각했었는데, 읽다보니 괜찮은 스타일이라고 느꼈습니다. 서양 감성? 이라고 할까요.. 책의 전체적인 스타일은 뭔가 좀 저에겐 어색한 감성이기는 한데 내적으로는 무언가 계속 저에게 생각할 여지를 주는 것과 이야기식으로 내용을 풀어내는 것은 괜찮다고 느꼈습니다. 디자인 패턴도 열심히 보고 정리해봐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