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프링 부트와 AWS로 혼자 구현하는 웹 서비스 -10장-

어느새 책의 마지막 장인 무중단 배포까지 왔다.

이번 장에서도 역시 많은 오타로 수정을 거듭한 결과

두 개의 애플리케이션을 이용하여 중단 없이 배포를 성공하였다.

profile을 확인하여 실행중인 애플리케이션이 달라지는 것도 확인할 수 있었다.

간단하게 과정을 설명하자면 애플리케이션 2개 중 Nginx와 연결되지 않은 곳에 배포를 하고

배포가 되어 제대로 작동되면 Nginx가 그 애플리케이션과 연결되어서 중단 없는 배포가 이루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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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11장은 프로젝트에 관한 내용은 아니고

저자가 1인 개발을 할 때의 방향성을 잡아주고 몇 가지 서비스를 추천해준다.

따라서 10장까지가 프로젝트의 내용을 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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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을 읽고 프로젝트를 해보면서 많은 것을 새롭게 해볼 수 있어서 도움이 되었다.

자바와 스프링 부트에 익숙해지면서 소셜 로그인, AWS의 EC2, RDS, S3, Codedeploy와 같은 

다양한 서비스 사용, Travis CI와 Nginx를 이용한 배포 자동화와 무중단 배포까지...

 

물론 현업에서 사용하는 것과 완벽하게 똑같은 환경은 아닐 것이다.

하지만 프로젝트를 단순하게 로컬에서만 돌려보는 것에서 벗어나서

백엔드 개발에 있어 필요한 다양한 경험과 과정을

처음부터 끝까지 갼락하게나마 해볼 수 있었던 것에 의의를 두고 싶다.

 

앞으로 이 프로젝트를 기반으로 공부하면서 거쳐왔던 과정들을 더 이해하고 관련 지식을 습득해서

웹 서비스를 업그레이드 시키고 확장시켜 보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