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프링 부트와 AWS로 혼자 구현하는 웹 서비스 -6장,7장-

6장, 7장이 내용이 많지 않고 설정 위주라서 한번에 작성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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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장은 AWS에 가입하고 EC2 서버를 설정하는 하는 내용이었다.

내용이 많지 않고 단순히 따라가며 설정하는 내용이 주를 이뤘다.

 

마지막에 ssh 접속을 하기 위한 프로그램으로 책에서는 putty를 사용했는데,

내가 전공 수업을 들을때나 개인적인 프로젝트 목적으로 네이버 클라우드 서비스를 이용했을 때 사용했던

xshell 이라는 프로그램이 조금 더 사용하기 좋은 것 같아서 나는 xshell로 진행 해보려고 한다.

네이버 클라우드 서비스를 이용했을 때

xshell에선 pem키를 따로 변환하지 않고도 그대로 사용했던 기억이 있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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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장은 AWS RDS 설정을 하였다.

데이터베이스로는 MySQL 에 비해 장점이 몇개 더 있는 MariaDB를 사용하였다.

 

파라미터 그룹을 변경했는데도 인텔리제이 DB Browser 에서 확인해봐도 변경이 안되있었는데,

그룹 변경 후 데이터베이스 재시작을 하지 않았었다.

 

그래서 재부팅 후 확인해보니 책과는 다르게 utf8이 적용되어 있었다.

utf8mb4로 바꾸는 과정에서는 바꿔도 적용이 안되길래 뭐가 문제지 했는데

SQL 콘솔창을 잘 보니 auto-commit이 off 되어 있었다.

굳이 자동으로 바꾸진 않았고 일단 수동으로 commit을 했는데도 그대로여서,

데이터베이스를 다시 재부팅하고 인텔리제이도 다시 실행해보니 적용되었다.

 

이번 과정에서는 예전에 웹 서버를 직접 리눅스에서 돌려봤을 때

MySQL 문자 인코딩 변경때문에 한참 애를 먹었던 기억이 떠올랐다.